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강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<br /><br />'나눔을 바꾸는 시간 15분' 일명 '나바시'라는 강연인데요.<br /><br />과연, 어떻게 운영되는 것일까요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는 김용식 씨<br /><br />점심시간에 15분 정도 나눔강연을 듣고 거르는 점심 밥값을 기부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.<br /><br />강연자는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었는데요.<br /><br />가슴을 적시는 강연을 접한 방청객들은 기꺼이 한 끼 점심값을 주최 측에 기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14년 7월 광주시청에서 첫 강연을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방청객들의 기부금은 관공서의 추천을 받아 화상 어린이 환자 등을 돕는데 사용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용식 씨는 기부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이웃과 나눈 점심 한 끼가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2140638126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